강원도 태백시청 민원실에 노인들이 바리스타가 돼 커피와 음료수 등을 판매하게 될 가칭 ‘태백시민 행복카페’가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태백시민 행복카페를 개설하고 근무할 노인 선발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근무 대상자는 113인을 선발돼 다음달 사전 교육을 받는다.
 
한편 행복카페는 강원랜드 복지재단이 후원하며, 근무인원은 내년 15, 오는 201717인으로 증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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