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국민연금공단 직원들과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전주시지회 회원 30여 명이 함께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폐회식을 관람했다.
▲ 지난 17일 국민연금공단 직원들과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전주시지회 회원 30여 명이 함께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폐회식을 관람했다.
국민연금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4일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전주시지회 회원 30인과 함께 하는 공감여행을 통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폐회식’을 관람하는 등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감여행에 참여한 사람들은 같이 동행한 공단직원들과 함께 문화행사, 성화 소화, 초청가수 축하 공연 등 폐회식 행사를 즐겼다.

공단은 2011년부터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여행 기회를 갖기 어려운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감여행을 61회차 진행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감여행이 국가적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던 만큼 삶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공감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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