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감여행에 참여한 사람들은 같이 동행한 공단직원들과 함께 문화행사, 성화 소화, 초청가수 축하 공연 등 폐회식 행사를 즐겼다.
공단은 2011년부터 신체적·경제적 이유로 여행 기회를 갖기 어려운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감여행을 61회차 진행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감여행이 국가적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던 만큼 삶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공감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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