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들이 중앙정부를 상대로 삭감된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 예산을 다시 확보하라며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여성장애인들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돕는 <여성장애인 어울림센터>와 관련해 여성장애계가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에 예산확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성장애계는 총리실과 기재부가 복지부에서 시행 중인 여성장애인 교육지원사업 예산 8억 원만 책정하고, 여성장애인 사회참여확대지원사업 예산 18억 원은 삭감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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