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틱스 울트라, 페이스북 좋아요 1만 개 달성 시 사랑밭에 1,000만 원 기부 공약

▲ ⓒ사진 제공 / 함께하는 사랑밭
▲ ⓒ사진 제공 / 함께하는 사랑밭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흉터 전문제품 더마틱스 울트라를 판매하는 한국메나리니와 함께 앞으로 한 달간 어린이 흉터치료를 돕기 위한 ‘SCAR LOV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SCAR LOVE 캠페인은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기부 선전전으로, 목표 참여 횟수 달성 시 어려운 형편 때문에 흉터가 심해도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 어린이들의 흉터치료를 지원하는 선전전이다.

더마틱스 울트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ermatixUltraKorea)에 등록돼 있는 ‘SCAR LOVE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참여가 가능하며, 1만 개의 참여가 모이면 화상, 난치병, 긴급생계, 미혼모 등을 후원하고 있는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메나리니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흉터 없는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SCAR LOVE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이번 선전전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서 우리 사회가 흉터를 보듬는 따뜻한 사회임을 입증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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