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서 운영 예정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지난 20일~21일 이틀간 빛고을 시민문화관과 광주아트 스페이스에서 청년복지사를 위한 창조적인 복지인재 양성 과정인 ‘인문학과 보건복지, 디지털과 보건복지’를 개최했다.

사회복지 공무원과 민간 종사자 5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된 광주지역 창조교육은 청년문화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복지의 예술적 가치 창조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 새로운 시각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날에는 인문학과 보건복지과정으로 ‘인문학은 통한 복지상상’,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조적인 복지기획’, 그리고 스토리박스의 ‘가치창조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이어 둘째날에 열린 디지털과 보건복지과정은 ‘창조적 복지리더십’, ‘복지로 창업하기’, ‘창의적인 복지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구성돼 운영됐다.

한편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창조교육인 인문학과 보건복지, 디지털과 보건복지는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수원 등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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