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식을 주최한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동해YWCA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구직 등록한 여자를 대상으로 20인의 훈련생을 선발해 개강식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240시간의 실습전문교육과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실시해 여성 경력단절자의 재취업 기회를 갖도록 지원한다.
또한 훈련과정 중 원활한 강의 진행과 훈련생 고충 완화를 비롯해 빠른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강사 회의와 훈련생 간담회 또는 일자리 협력망을 운영한다. 수료 뒤 1년 동안 교육생이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취업연계 지원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직업훈련상담과 구직상담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전화상담(033-533-6077 / 1544-1199)과 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며, 방문상담을 원할 경우 동해YWCA(발한동 소재)1층으로 가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033-533-6077 /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ITQ마스터과정 정보기술자격시험은 실무능력 수준을 지수화하고 등급화해 국가(정보통신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시험으로 여성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켜 사무직과 컴퓨터 강사로도 취업 함을 목적으로 한다.
안하늘이기자 복지TV강원
sky@gw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