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 위해 맞손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이하 서울지회)와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임신·출산, 가족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일 제로투세븐 본사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임산모·출산모 대상 문화강좌 클래스 진행과 콘텐츠 공유, 저출산 관련 사업의 캠페인 등 상호 협력해 가족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신·출산에 대한 고충을 경감시키고자 임산부, 초보맘들을 위한 베이비마사지 클래스와 임산부 모유수유 클래스를 9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제로투세븐은 매일유업의 자회사로 지난 2000년 설립 이래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발전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서울지회 김희영 본부장은 “출산률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이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조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로투세븐과 함께 출산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에 기여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로투세븐과 함께하는 맘맘맘 문화강좌(임산부클래스, 부모코칭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인구보건협회 서울지회(02-467-8914), 문화강좌 신청은 ‘맘맘맘서울’ 카페(cafe.naver.com/mammammamseoul), ‘매일아이’ 파트너스코칭(www.maeili.com) 또는 ‘궁중비책’사이트(www.goongsecret.com)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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