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의 적이라고 알고 있는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콜레스테롤의 날도 지정될 정도인데요, 하지만 콜레스테롤이 몸에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 건강해지는 팁에서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콜레스테롤은 지방덩이라는 생각에 몸에 좋지 않다고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많이 섭취하면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 등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생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따라서 총콜레스테롤은 데시리터 당 200밀리그램 정도로 유지하는 효과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박민선 교수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INT)
한꺼번에 먹는 열량이 많거나 적거나 차이가 심하게 되면 적었을 때 것을 보상하기 위해서 자꾸 흡수하고 또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그런 효소의 활성도 많아지고 높아지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콜레스테롤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육류를 완전히 끊으면 콜레스테롤이 낮아질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론 그렇지 않습니다.

간식으로 먹는 빵이나 떡 같은 음식이 콜레스테롤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전체 칼로리의 20~25%를 지방으로, 특히 이 중 절반은 동물성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박민선 교수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INT)
콜레스테롤은 운동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습니다. 4% 받는다고 되어 있어서요. 콜레스테롤이 높으신 분들이 운동을 과도하게 하시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콜레스테롤 관리는 무엇보다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살코기 3~4점 정도의 적당한 육식을 일주일에 2~3회 정도하면 콜레스테롤 조절에 큰 도움이 된다는 기억하세요!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