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첫째 날에는 안전 운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에 발생한 하루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507건으로 지난해 하루 평균 건수인 612건보다 적었습니다.

그러나 연휴 첫째 날에는 663건의 사고가 발생하며 평소보다 8.2%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귀경길인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은 첫째 날보다 교통사고 건수는 적었으나 사망자 수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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