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협, 권역별 장애인 인권교육 시작
지장협, 권역별 장애인 인권교육 시작
  • 김지환 기자
  • 승인 2015.09.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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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인권위원들, 장애인 인권향상 다짐

한국지체장애인협회(이하 지장협)가 ‘2015년 권역별 장애인 인권교육’을 시작했다.

장애인인권위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전문가로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4차에 걸쳐 이뤄진다.

제1차 교육은 지난 16일~17일 경기도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수도권 장애인인권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지장협 김광환 중앙회장은 ‘장애인 인권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며 “장애인의 인권은 국가와 사회의 인권수준을 보여주는 기준.”이라며 “세계 보편적 권리로서 정당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통해 사회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전국의 장애인인권위원회가 중추적 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밖에 한국장애인재단 서인환 사무총장이 ‘장애인차별금지법의 실제’를, 국가인권위원회 최진 사무관이 ‘장애와 차별’을, 지장협 홍현근 편의증진국장이 ‘인권의 관점에서 본 편의증진법’을 강연했다.

이어서 지난 22일~23일에는 안면도리솜오션캐슬에서 충청권 장애인인권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지장협은 10월에 호남·제주, 영남 장애인인권위원을 대상으로 3, 4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