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열 작가가 오는 7일~13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올에서 ‘한부열 드로잉의 시작 展’을 연다.

한부열 작가의 작품은 30cm자를 이용해 빠른 드로잉 작업으로 겹쳐진 인물과, 앞뒤를 평면에 보여줌으로서 입체파를 연상시키는 그림이 특징이다.

한부열 작가의 어머니는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특별함을 보여주고자 중첩의 표현과 숫자나 도형의 의인화로 표현된 작품을 선보인다. 전업 작가로서 첫 걸음을 내 딛는 개인전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응원과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2015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갤러리 올, goodjjob, 강남장애인복지관,꿈틔움, 자폐행복센터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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