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태→임신’, ‘제각→제거’ 민법 용어 알기 쉽게 바꾼다
어려운 한자어와 일본식 표현,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 등으로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민법이 알시 쉽게 개정됩니다. 법무부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민법의 일본식 표기와 어려운 한자어 표현,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 등을 시대변화에 맞게 한글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2. 청년희망아카데미 “정보 제공부터 취업까지 한번에”
정부는 이달 중으로 청년희망펀드를 운영할 청년희망재단을 설립해 재단 내에서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추진할 청년희망아카데미를 설치, 운영합니다. 아카데미에서는 기업 등 민간의 고용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이를 바탕으로 취업 정보부터 교육과 훈련, 멘토링, 취업에 이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3. ‘제9회 국제보조공학 심포지엄’ 11월 5일~7일 열린다
제9회 국제 보조공학 심포지엄이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국내 재활공학 관련 학회인 한국재활복지공학회와 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심포지엄은 장애인 보조기구 연구개발과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2천여명의 국내·외 보조공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4. 남양주 다산신도시 장애인특별공급 대상자 모집
경기도가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S1블록 아파트 장애인 특별공급 대상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합니다. 공급유형은 10년 공공임대 18세대이며, 면적과 자격조건, 신청방법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나 경기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밀양 ‘교통사고 예방 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밀양안전생활시민연합이 주관하는 교통안전그림그리기대회가 지난 4일 밀양시어린이교통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 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열렸으며,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사고 사진전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성과 교통안전의식을 알리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