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인 위한 ‘청춘 영화제’ 열린다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전용극장 청춘극장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청춘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청춘영화제는 노인과 함께 시절을 보낸 유명 배우 최은희, 김지미, 신성일 등 15명의 대표작 30편을 다음달 11까지 상영합니다.

2. 서울역 등 13곳 노숙인-쪽방주민 독감예방 접종

서울시는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4천8백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과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독감예방접종은 다음달 12일까지 서울역 등 13곳에서 진행하며, 결핵검진은 서울역에서 16일까지, 영등포역에서는 19일과 20일 실시하고, 증상에 따라 치료와 복약 지도 등 사후 관리를 한다는 계획입니다.

3. 서울성모병원 ‘금연캠프’ 참가자 모집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건강증진개발원에서 금연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서울금연지원센터의 문을 연 가운데, 금연캠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금연캠프는 1박2일 일반지원형과 4박5일 전문치료형으로 나뉘며 개인의 의지만으로 담배를 끊기 어려워하는 흡연자에게 전문적인 지원으로 금연시도를 하게하고 실천율을 높이고자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4. ‘두드림U+요술통장’ 다섯 번째 신규 청소년 모집

LG U플러스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장애가정청소년 자산형성프로젝트 두드림 유플러스 요술통장 사업이 올해로 다섯 번째 신규 청소년 30명을 모집합니다. 요술통장은 청소년 가정에서 매월 2만원을 저축하면 임직원이 이와 동일한 금액을, 유플러스가 이 금액의 3배를 적립해 고등학교 졸업 시점에 총 6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겁니다. 참여 신청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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