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다음달 1일 오후 5,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아이들이 함께 발레를 하는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공연을 연다.

 복지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라는 표어 아래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을 기획, 운영해왔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발레단은 장애·비장애 어린이들이 함께 보여줄 감동의 무대로 많은 국민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더불어 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의 기회가 돼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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