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에서 올해로 8번째를 맞는 ‘2015 행복노원 문화한마당 장애인 노래자랑 대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6일 노원구민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지난 7일 예선을 거쳐 올라온 13명의 본선진출자가 참가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꾸며졌습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어느 지역보다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행복한 노원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힘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