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 장애인먼저실천상’ 후보 추천 ~11월 6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015장애인먼저실천상 후보를 추천받습니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한 장애인먼저실천상의 후보자 추천은 11월 6일까지며 우편으로 접수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 3기 공연, 감동의 무대로의 초대

보건복지부가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해 운영 중인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의 공연이 오는 11월 1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더불어 행복한 발레단은 장애 어린이와 비장애 어린이로 구성된 발레단입니다.

3. 서울시자원봉사축제 ‘2015 V페스티벌’ 31일 개최

서울 최대의 자원봉사축제 2015 V페스티벌이 오는 31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와 17개 V세상 파트너 기관, 한국자원봉사센터 협회 등이 함께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4. 수원힐링토크콘서트, 음악으로 인식 개선

제3회 수원힐링토크콘서트가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수원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창단한 힐링문화사업단의 단원으로 활동하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과 음악가들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5. 대전 동구,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평가 ‘우수’

지난 22일 열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에서 대전 동구가 2014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전 동구는 저소득층, 노인복지 등 9개 부문에 걸쳐 사회복지계획을 추진한 결과 목표달성도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특히 사회복지전달체계 중 천사의 손길 및 모아모아 기부데이 등은 동구만의 특징을 살린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6. 부산 ‘맞춤형 복지제도도입 추진’ 토론회 개최

부산시민을 위한 부산 맞춤형 복지제도의 도입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26일 연제구 거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부산형 복지제도의 발전과 정착을 위한 대토론회’에서는 부산 맞춤형 복지제도의 효과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부산행복연구원 나성린 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조금 더 세밀화하고 구체화시켜 부산 맞춤형 정책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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