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서비스’ 구현 위한 전략 공유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일 최정일 숭실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정부3.0 특강을 열었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일 최정일 숭실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정부3.0 특강을 열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2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공단 본부에서 숭실대학교 최정일 교수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 공단 구현을 위한 정부3.0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3.0의 가치와 전략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높여 국민 중심의 맞춤형·선제적 서비스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행정자치부 정부3.0 자문위원이기도 한 최정일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정부3.0 추진사례를 설명하며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란 국민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찾아가는 선제적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 박승규 이사장은 “이번 특강은 정부3.0 추진 전략을 전 직원이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