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4년 연속… 방통위, 공익채널 9개 발표

복지TV(희망복지방송)가 지난 2013년부터 4년 연속 2016년에도 장애인복지채널로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5년 제58회 위원회 결과, 2016년 공익채널 선정 및 장애인복지채널 인정에 관한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결로 복지TV는 4년 연속 장애인복지채널로 선정됐으며, 기간은 2016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다.

특히 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일반위성방송사업자는 방송법 제70조제3항 및 동법 시행령 제54조에 따라 의무 전송해야 한다.

한편 이번 위원회에서는 방송법 제70조제8항 및 동법 시행령 제56조의2에 따른 공익채널로 ▲사회복지 분야에 소상공인방송(yesTV), 한국직업방송(WorkTV), 육아방송 ▲과학·문화 진흥 분야에 아리랑TV, 사이언스TV(SCIENCE TV), 예술TV Arte ▲교육지원 분야에 EBS플러스1 수능전문, EBS English, EBS플러스2 중학/직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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