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있는 나눔 캠페인 참여를 기념하는 (왼쪽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단 이준호 차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모옥희 나눔사업본부장, 유래에프앤에스 최현우 대표, 정성에프에스 임현식 대표, 이연복 셰프. 사진제공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 맛있는 나눔 캠페인 참여를 기념하는 (왼쪽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단 이준호 차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모옥희 나눔사업본부장, 유래에프앤에스 최현우 대표, 정성에프에스 임현식 대표, 이연복 셰프. 사진제공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현대홈쇼핑 사옥에서 이연복 셰프로부터 저소득 결식가정 및 조손가정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칠리 새우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연복 셰프, 유래에프앤에스 최현우 대표, 정성에프에스 임현식 대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모옥희 나눔사업본부장, 푸드뱅크사업단 이준호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연복 셰프는 평소 쉬는 날에도 유기견 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 갈라 디너쇼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유기견 센터에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공인으로서 저소득층의 결식문제 완화를 위한 기부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연복 셰프는 “음식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요리 재능기부 및 홍보대사 활동 등의 다양한 형태의 나눔을 통해 저소득층 결식문제 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칠리새우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를 통해 전국의 저소득층 결식가정과 조손가정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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