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언론연대’ 출범식- 12월1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었다.
▲ ‘바른언론연대’ 출범식- 12월1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었다.

언론의 정상화를 이끌어 낼 ‘바른언론연대’가 지난 1일 중구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전·현직 언론인들과 학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출범식에서는 ▲서강대학교 최창섭 명예교수 ▲경희대학교 진용옥 교수 ▲전 한국방송인회 장한성 회장이 공동 대표를 맡기로 결정됐다.

아울러 단체 운영위원으로는 △미디어펜 조우석 주필 △선문대학교 황근 교수 △KBS 공영노조위원회 황우섭 위원장 △올인코리아 조용환 대표 △미래한국 김용삼 편집장 △인터넷미디어협회 변희재 회장 △미디어그룹 내일 박한명 대표 등이 참여했다.

바른언론연대는 이날 출범식을 통해 ‘내년 총선을 겨냥하고, 공정한 언론 보도를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공정보도 등을 촉구하는 바른언론 창립선언문을 발표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