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국내 유일의 장애가 있는 예술가 전용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7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입주작가 12명의 작업실을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개방해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공개하는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오픈스튜디오 개막식에서는 장애가 있는 어린이 창작지원사업인 프로젝트A 1기에 참여했던 신동민 작가와 함께하는 첼로 삼중주 연주로 시작된 한편,

이날 7기 입주작가 김경아 씨는 오픈스튜디오 활동을 통해 다른 작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좋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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