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장애인 1일 기준 2시간 무료 이용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가 서울 도심 속 겨울철 명소로 자리 잡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이달 17일 개장해 내년 2월 9일까지 55일간 운영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의 이용료는 1회 1시간 1,000원(스케이트화 대여료 포함)이며, 개장 첫 날인 17일은 무료다.

시는 “장애인은 1일 기준 2시간 무료로 스케이트장을 이용 할 수 있다. 감면을 받고자 하는 분은 매표소에서 신분증과 감면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용시간은 ▲일요일~목요일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11시까지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공식 홈페이지(www.seoulskate.or.kr/201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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