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축협 과 미즈대학 ‘연탄봉사’ 이웃과 따뜻한 겨울나기

▲ 원주축협과 미즈대학 회원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 독거노인및 소외계층의 가정으로 연탄을 옮기고 있다.
▲ 원주축협과 미즈대학 회원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위해 독거노인및 소외계층의 가정으로 연탄을 옮기고 있다.
강원도 원주축협과, 원주축협문화센터 미즈대학생들은 축협 중앙회로 부터 1,200장의 연탄을 지원 받아 원주시 학성동에 소재한 독거노인,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1,200장을 직접 배달하는 ‘연탄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원주축협 문화센터 미즈대학은 총 210인의 여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원주시의 크고 작은 일에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원주 축협과 한우 갈비탕을 준바해 관내 노인정에 한우갈비탕을 대접하는 식사 봉사도 함께 하고 있다.

미즈대학 총학생회장 유선자 씨는 “함께하는 사회, 따뜻한 사회는 작은 것에서 시작 되는 것.” 이라며,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이 없는 행복한 원주를 위해서 모두가 함께하는, 나누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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