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예상 도착시간 확인 기능 추가 탑재

▲ 서울시가 아이폰용 장애인콜택시 모바일 앱을 출시 했다. ⓒ사진제공-서울시
▲ 서울시가 아이폰용 장애인콜택시 모바일 앱을 출시 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은 29일 아이폰용 장애인콜택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아이폰용 장애인콜택시 모바일앱에는 ▲음성안내 ▲나의 경로 ▲최근경로 등 안드로이드용에서 제공되던 기존 서비스에 더해 ▲차량 예상 도착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단은 차량 예상 도착시간 기능을 사용하면 지도화면에서 실시간으로 차량위치가 표시되기 때문에 도착 예상시간에 맞추어 탑승 장소에 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공단은 이번에 추가된 기능이 기존 안드로이드용 모바일앱에도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단이 지난 4월 처음으로 선보인 안드로이드용 장애인콜택시 모바일앱은 12월 현재 하루 평균 약 580건의 접수가 이뤄지고 있다.

공단은 장애인콜택시 모바일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장콜이나 장애인콜택시로 검색하면 내려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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