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에서 재활보조기구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활보조기구 수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리서비스 지원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이며, 수리비는 10만 원~15만 원 안에서 50%가 지원된다. 거주하고 있는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수리의뢰서를 작성하면 수리센터에서 출장 수리해준다.

동작구 김은희 사회복지과장은 “불편 해소와 경제 부담을 덜어줘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장애인재활보조기구를 수리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재활보조기구 수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사회복지과(02-820-9712)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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