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숲, 서울 상암 월드컵 공원에 조성
엑소 카이숲, 서울 상암 월드컵 공원에 조성
  • 이솔잎 기자
  • 승인 2016.01.14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그룹 엑소 멤버 카이. ⓒ트리플래닛
▲ 그룹 엑소 멤버 카이. ⓒ트리플래닛
엑소 카이의 23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숲이 서울 내 조성됐다.

이 숲은 카이의 중국 팬들과 나무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스타숲 프로젝트(starforest.org)’를 통해 조성됐다. ‘스타숲’은 스타의 팬이 스타의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숲을 조성하는 사회 공헌형 프로젝트다.

카이숲은 매년 800만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서울 상암 월드컵 공원에 조성됐으며, 산수유, 산딸나무, 철쭉 등의 교관목과 석창포, 그린라이트, 국화 등 초화류가 함께 조성됐다.

한 중국 팬은 “많은 팬의 정성이 모인 만큼 서울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숲이 됐으면 좋겠다.”며 “얼마 전 카이숲을 방문했을 때 산책나온 노인들이 편히 쉬고 있어 정말 뿌듯했다.”고 밝혔다.

한편 트리플래닛(treepla.net)은 지금까지 아이유숲, 김수현숲, 동방신기숲, 로이킴숲, 인피니트숲 등 70여 개 스타숲을 조성해 왔다. 이 밖에도 지난 2015년에는 ‘세월호 기억의 숲’, ‘연평해전 영웅의 숲’,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 등의 추모숲 조성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