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합보육환경 구축위해 맞손

양천구장애체험관과 양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양천구 내 어린이의 통합보육환경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양천구장애체험관은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장애인권교육과 장애체험교육을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양천구 내 어린이집 어린이와 장애어린이의 통합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협력 사업내용으로는 양천구 내 어린이집대상으로 ‘2016 신나는 장애인권체험’과 ‘2016 함께하는 장애인권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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