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시련, 2월 공감데이 상영작 영화 ‘오빠생각’선정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메가박스와 함께하는 공감데이 2월 상영작으로 영화 <오빠생각>을 선정했습니다. 영화는 오는 4일과 11일 각 지역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관람비는 1천원입니다. 신청과 문의사항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또는 한국농아인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2. 서울, 은평구립증산정보도서관, 온라인 상담 서비스 실시
서울 은평구립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이 개발한 <장애인 온라인 상담 시스템> 보급 기관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PC를 기반으로 하는 장애인 채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접속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구립증산정보도서관 홈페이지 배너 또는 국립장애인도서관홈페이지의 상담기관 목록 링크를 이용하면 됩니다.

3. 경남도,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경상남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도는 연휴기간에 10개 반 138명의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도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입니다.

4. 안동시, 경북도민체육대회 D-100 전광판 점등식 개최
안동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준비상항보고서와 카운트다운 전광판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한편,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경북도내 24개 시군에서 9천 여 명의 선수를 비롯해 약 2만 여명의 참여할 예정입니다.

5. 경기지방경찰청, 노인·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경기지방경찰청이 노인과 임산부의 이동권 편의를 위해 35개 경찰관서 총 68면의 ‘어르신·임산부 전용주차구역’을 신규로 설치해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지방청은 앞으로도 전용주차구역설치 등 편의시설 정비와 확충뿐만 아니라 노인 안전치안대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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