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청사 내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 위한 다자간 협약 체결을 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청사 내 장애인 일자리 만들기 위한 다자간 협약 체결을 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지난 2일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 행복두드리미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이 근무하는 카페 설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근로복지공단 서울남부지사는 행복두드리미의 카페 설치를 위한 공간 임대, 설치공사 협조 등 원활한 입점을 돕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카페 설립에 필요한 장애인표준사업장 무상지원금 지원, 적합한 장애 인력의 채용 지원 등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운영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행복두드리미의 카페가 근로복지공단 남부지사 청사 내에 설치되면 4인의 근로자가 신규 채용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태양 서울남부지사장은 “카페의 운영을 계기로 공공기관 청사 내 장애인이 근무하는 공간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김용문 서울남부지사장은 “이번 카페 추진은 정부 3.0의 핵심가치가 반영돼 여러 유관기관의 적극 협력으로 이뤄진 것기이기에 의미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두드리미의 남부지사 청사 내 카페는 올해 4월 개소를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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