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맞이 쪽방촌 합동차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향을 피우고 있다. 동대문구청 제공
▲ ⓒ 설맞이 쪽방촌 합동차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향을 피우고 있다. 동대문구청 제공

서울시 동대문구가 설을 맞이해 합동차례와 위문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지난 2일, 구는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주거취약지역 쪽방 주민들을 위해 후원단체·자원봉사자와 연계해 합동차례와 위문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합동차례는 관내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의 후원으로 쪽방촌 주민 121가구를 위해 진행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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