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 홍보영상이 롯데시네마와 SNS를 통해 상연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홍보 영상은 ‘마음과 마음의 이음, 그 특별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배우 윤상현과 촉망받는 장애예술가 4인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홍보영상은 작사·작곡가 이정민이 직접 작사·작곡을 한 ‘Polaris’ 음악을 배우 윤상현과 뮤지컬 배우 김희진이 함께 부르며 장애 예술가들의 실력 있는 작품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되었다.

특히 반복되는 ‘Become a star in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은 나일테니까’ 라는 소절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의미 있는 가사로 기억에 남는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신종호 이사장은 “이번 영상으로 장애예술가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문화예술로 마음과 마음을 이어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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