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달팽이에 멤버 문종업 생일 기념해 마련

사랑의달팽이는 5일 아이돌그룹 B.A.P의 팬클럽 ‘이쁜큰누나들’에서 B.A.P 멤버 문종업의 이름으로 155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문종업의 생일인 2월 6일을 기념해 B.A.P팬클럽 ‘이쁜큰누나들’에서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쁜큰누나들’은 B.A.P 그룹을 응원하는 30대 이상 팬들이 모여 만든 소규모 모임으로 6인으로 구성된 아이돌그룹 B.A.P 멤버의 생일 때마다 봉사활동과 물품기부 등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팬클럽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국장은 “스타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쁨을 따뜻한 나눔으로 보여준 B.A.P 팬클럽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인공와우수술을 받은 어린이가 언어재활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달팽이는 탤런트 김민자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인공와우수술과 보청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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