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서울시립북부장애이종합복지관, 첫 번째 특별전 열어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함께 미술로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5일~21일까지 장애인문화예술센터 이음 2층 전시장(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재)에서 ‘장미(장애인미술) 그대와의 이음’을 주제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함께 첫 번째 특별전을 개최한다.

개장식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진행하며, 한국장애인음악협회 회장 겸 기타리스트 송형익의 축하 공연도 있다.

장애인 미술의 대중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공동작업으로 진행하며, 이후 지속적인 협업으로 새로운 미술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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