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및 청년채용 등, 각 기관별 홈페이지 등에 공고

서울시 산하 투자 및 출자·출연기관이 올해 정규직(무기계약직 65명 포함) 1,380인과 계약직 1,818인 등 총 3,198인을 채용한다.

시의 올해 채용형태는 ▲정규직 1,315인 ▲무기계약직 65인 ▲1년 이상 계약직 32인 ▲1년 미만 계약직 1,786인이다.

정규직 채용은 △서울메트로 700인 △서울도시철도공사 193인 규모이며 여기에 자회사(서울메트로환경, 도시철도엔지니어링주식회사, 도시철도 그린환경주식회사) 채용인원 201인과 무기계약직 64인을 포함하면 전체 1,158인을 채용하게 된다.

또한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사무,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자, 전기 등 다양한 전문분야에서도 채용을 할 예정이다.

SH 공사는 1년 미만 단기계약직으로 희망돌보미 사업 분야에 장애인 및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하여 1,489인을 채용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서울시설공단이 사무 및 기술 직종 80인 내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11인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서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에서는 채용 시 고졸자 기능인재 10% 채용비율과 청년의무 고용비율(정원의 3%이상)을 준수하게 되며, 도시철도공사에서는 장애인 10인을 채용한다.

한편, 시는 그밖에 기관별 채용계획은 기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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