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아동복지관은 지난 25일 아동복지관 광장에서 청주서부소방서 남부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드림스타트 어린이 80여 명과 직원과 청주서부소방서 남부 119센터가 참여 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린이들의 신속한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배양하는 데 역점을 뒀다.

또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시 대처방안 등에 대한 교육과 훈련도 실시했다.

청주시 아동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실전 합동훈련을 통해 직원과 청주시아동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린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위급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화재 예방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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