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용산구 효창동 소재 대한노인회 회장실에서 이심 중앙회장(오른쪽)이 배우 겸 사업가인 정준호 아울그룹 대표를 대한노인회와 노인지원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울그룹 제공
▲ 서울 용산구 효창동 소재 대한노인회 회장실에서 이심 중앙회장(오른쪽)이 배우 겸 사업가인 정준호 아울그룹 대표를 대한노인회와 노인지원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울그룹 제공

아울그룹 대표이자 배우 정준호가 대한노인회와 노인지원재단의 홍보대사로 공동 위촉됐다.

대한노인회 이심 회장에 따르면 대한노인회와 노인지원재단의 각종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배우 정준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정준호는 대한노인회와 노인지원재단의 각종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정준호가 운영하는 아울그룹은 실버세대가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온라인쇼핑몰 ‘아울스토어’를 개발하고 우수 농산산물 직거래, 노인전용 PB상품 공급 등을 전개할 방침이다.

정준호는“시니어세대를 대표하는 대한노인회와 노인지원재단은 노인의 자립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노인의 사회참여와 고용창출 확대에 대해 부족하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인지원재단 송인준 이사장은 “고령화 사회에 노인들을 위한 활동은 시대의 요구.”라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정준호가 홍보대사로서 노인회와 노인지원재단의 다양한 활동 홍보 등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노인회는 지난 1969년 경로당 회원을 주축으로 창립된 이후 전국 16개시·도 연합회와 1개 직할지회, 244개 시군구지회, 8개 해외지부 등을 총괄하며 고령화 문제와 노인복지 분야 연구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노인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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