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장애노인복지회(가칭)
▲ ⓒ한국장애노인복지회(가칭)

지난달 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장애인노인복지회(가칭, 이하 복지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정덕환 설립준비위원장, 김춘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이병돈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상임대표 등 50여 명의 내·외빈과 300여 명의 발기인 회원들이 모였다.

복지회의 설립 목적은 ▲장애계 원로들의 사회참여와 자원봉사로 국가발전과 미풍사회를 조성 ▲장애계 원로들의 자질향상과 자활대책 도모로 복지증진과 권익신장 기여 ▲장애계와 사회소외계층의 권리옹호와 선도를 지원함으로서 복지국가를 실현 등이다.

복지회는 총회를 통해 “우리는 장애계와 사회단체의 원로들의 뜻을 모아 사회정의를 구현하고 동방예의지국에 따라 이 나라의 복지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복지회를 설립하기로 결의했다.”며 설립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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