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36주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익산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선전전을 실시한다.

선전전은 오는19일~20일에 ‘편하면 가까워져요!’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편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선전전을 진행한다.

19일에는 신동일대를 중심으로, 20일에는 중앙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손팻말 홍보와 편의증진 스티커를 배부할 예정이다.

복지관 담당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의 편의증진이 잘 돼있으면 비장애인도 편하다는 것을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장애인의 편의증진에 대한 인식을 함양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편하면 가까워져요! 장애인식개선 편의증진 캠페인’은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익산시장애인복지관 지역연계팀(837-73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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