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누구나 안전한 서울을 위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누구나 안전한 서울을 위해”
  • 이명하 기자
  • 승인 2016.04.1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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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라매 안전체험관, 점자홍보지·수화용 안전교육 영상 제작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서울 보라매 안전체험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민 누구나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본부에 따르면 서울 보라매 안전체험관은 장애인 안전 교육을 위해 ▲시각장애인용 점자 홍보지를 만들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용 안전교육 영상을 제작하고 대원들이 직접 수화를 배우는 등 계속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체험관을 방문한 휠체어 이용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최초 체험관 설계 시 계단을 최소화하고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체험경로 간 이동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보라매 체험관에서는 지진·태풍 체험과 같은 자연재난 체험과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대피요령·완강기 사용법과 지하철 출입문 개방법 등 인위적 재난을 대비한 행동요령도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소방시설실습실·응급처치실습실을 비롯해 어린이들과 온 가족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안전체험장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권순경 소방재난본부장은 소방안전교육은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장애유형이 다른 만큼 상황별 행동요령을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재구성해 꾸준한 반복이 필수.”라며 “더욱 도움이 되는 교육을 위해 앞으로 체험관의 시설을 확충하고 교관의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체험교육을 원할 경우 서울시민안전체험관 홈페이지(safe119.seoul.go.kr)나 전화(02-2027-4100)로 사전 예약한 뒤 해당 일자에 방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예약은 3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주말 예약은 2개월 전에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