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협 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통합협 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
  • 박정인 기자
  • 승인 2016.04.2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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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 위치, 재활치료-사회복귀 서비스 시작
▲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박정인 기자
▲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박정인 기자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와 사회복귀를 위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재활병원’(이하 재활병원)이 개원식을 갖고 진료에 들어갔다.

재활병원은 지난 2014년 3월 착공에 들어가 지난 해 12월 준공이 됐고, 연면적 18,557.73㎡(5,560평) 지상 7층, 지하 3층, 입원병상 91개 규모이다.

재활병원은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소아청소년과 등 4개의 진료과와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감각통합 △음악치료 등 신체영역치료실, 응용행동분석에 기반한 자폐스텍트럼장애 치료실인 ABA조기집중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 재활병원 2층에 위치한 물리치료실 실내 모습이다. ⓒ박정인 기자
▲ 재활병원 2층에 위치한 물리치료실 실내 모습이다. ⓒ박정인 기자
▲ 재활병원 4층에 위치한 정신건강의학과 입구 모습이다. ⓒ박정인 기자
▲ 재활병원 4층에 위치한 정신건강의학과 입구 모습이다. ⓒ박정인 기자

특히, 재활병원에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직업재활센터와 수영장, 문화센터, 어린이도서관 등을 함께 갖추고 있다.

한편, 28일 개원식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김정욱 넥슨컴퍼니 전문, 이남기 스카이라이프 사장, 가수 션, 연기자 정혜영 등 기부기업 및 기부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정 장관은 “복지부는 장애인건강법에 대한 후속 논의를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다.”며 “통합 의료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건강보험 수가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 역시도 “공기관이 이러한 재활병원을 지어서 운영을 해야 하는데 민간이 만들어 운영하게 됨을 시장으로서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강지원 푸르메 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병원을 짓겠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과 기업, 단체들의 기부, 정부, 서울시, 마포구의 지원을 통해 이룬 소중한 기적이”라며 “한 분 한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병원 운영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전했다.

▲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정인 기자
▲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정인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정인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정인 기자
  ▲ 음악치료실 내부 모습이다. ⓒ박정인 기자  
▲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이 시민과 기업, 정부, 지자체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박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