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가 SNS 활용 실습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 참가자가 SNS 활용 실습을 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이하 협회)는 역량강화를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프로그램 ‘내일(Work)은 맑음’을 진행했다.

교육은 지난 18~19일 창의적 글쓰기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25~26일 사진촬영, 27일 이미지메이킹 및 SNS 활용 교육 등이 진행됐다.

먼저 1회차 교육은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콘테스트의 공모 부문 중 운문⋅산문 부문과 관련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글로 써보고, 전문가의 첨삭을 받는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사진 부문과 관련된 2회차 교육은 단순히 이론 전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여의도 공원으로 출사해 배운 이론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몸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교육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다.”며, “공모전에 도전해서 꼭 상을 받고 싶다.”고 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6월 24일까지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콘테스트 작품현상공모전 접수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kesad.or.kr)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담당자(02-3210-4056)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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