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열린한의사회 회원은 지난 22일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중랑구 내 경로당 노인들에게 전할 건강키트 음료 쌍화탕 2,250봉을 지원했다.

어버이날 맞아 진행된 효나눔 건강키트 음료는 중랑구한의사회에 소속된 11개의 한의원에서 지원했다. 중랑구 내 경로당 46개소에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중랑 열린한의사회 이준호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노인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해드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중랑 열린한의사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속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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