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소외계층 방문, 맞춤형 서비스 제공
충청북도 충주에서는 생계의 어려움에 처한 가구에게 긴급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복지 허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충주시 산척면 복지위원회는 2일 매월 소외계층에게 긴급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3인 1조가 돼 매월 어려움에 처한 가구를 2가구씩 선정해 방문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명교 위원장은 “수시로 가정 방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함께 나누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복지TV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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