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선정되는 대한민국 신지식인 선발은 1999년 외환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정부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신지식인들을 선발해 창조경제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재능 있는 인적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박희영/총회장 세계신지식인협회
2016년 올해부터 글로벌 세계무대로 넓혀가기 위하여 사단법인 세계신지식인협회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문화예술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복지TV 강원방송 이 창혁대표는 장애인들의 복지와 생활여건 등 개선을 위해 공정보도를 해 오는 과정에서 지난 5년 간 기업이과 사회단체 등 광고비를 일체 받지 않고 보도와 봉사활동에 전념해 온 공로가 인정돼 언론사로서 새로운 혁신을 가져온 인물로 주목 받았습니다.

이창혁대표는 “장애인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공정한 보도를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모두가 함께하는 동반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정 갑윤 국회 부의장을 비롯해,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장관, 이완영국회의원등 내외빈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해 주었으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가수 송대관씨와, 소프라노 유성녀 교수가 축하공연을 펼치며 ‘2016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을 거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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