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부터 노인까지 폭넓은 세대를 아우르는 통합 복지시설인 여의도 복지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복지관은 지상4층 지하 2층 규모로, 각 층별로 어린이집과 어르신복지센터, 영등포50플러스센터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이에 복지관은 5~60대를 위해 노후설계 재취업과 여가생활, 사회공헌활동 등 제2의 인생설계를 지원하고, 문화생활과 동아리활동지원, 건강관리 등을 도울 예정입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우리가 꿈꾸던 숙제가 하나 해결됐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동행하면서 영등포 복지가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한편 복지관은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북카페, 옥상 나비정원 등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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