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장애인복지관 이용인들과 함께 행사 참여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직원들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의 중증장애인들이 ‘2016 장애인미디어축제’에 참가하여 뉴미디어 기술을 체험해보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직원들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의 중증장애인들이 ‘2016 장애인미디어축제’에 참가하여 뉴미디어 기술을 체험해보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이하 공단 서울남부지사)는 지난 26일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의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2016 장애인미디어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공단 서울남부지사의 활동은 중증장애인들의 문화생활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6 장애인미디어축제’의 배리어프리(BF) 영화를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관람하고, 증강현실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미디어 전시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태양 서울남부지사장은“장애인을 위해 마련된 미디어축제에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참여함으로써  장애인들의 문화생활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힐 수 있었다.”며 행사 참여 의미를 전했다.

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원들로 구성된 ‘디딤도리’ 사회봉사단을 통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문화체험 지원, 시각장애인용 도서 제작, 어린이 대상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등 공단 업무 특성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