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증장애인 농부들, 영농의 꿈 일궈요
서울시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영역확대를 위해 1차 산업인 영농분야 시립시설을 설치해 운영합니다. 남양주시 소재에 설치된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서 중증장애인들은 농기구 사용과 농작물 수확 등을 훈련하며 직무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2. 광주시, 청소년노동인권센터 개소식
광주광역시는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일하는 청소년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노동인권센터’를 개소했습니다. 개소식에서는 현판 제막식과 노동인권 개선 캠페인 등이 진행됐습니다. 앞으로 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와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3. 쑨시엔위 주광주중국총영사 취임식
쑨시엔위 주광주중국총영사 취임식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국제관계대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외교가에서 한반도 전문가로 통하는 쑨시엔위 총영사는 한국과 중국 양국관계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경남도, ‘제19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경남도가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를 통한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19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2,200여명의 선수들이 총 18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창원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 경북도, 장애인고용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가 경상북도의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인식개선과 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고용비율을 높이는 등 고용촉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6. 경북도, ‘제1회 청기 골부리축제’ 개최
‘제1회 청기 골부리축제’가 오는 4일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이웃 간의 동참을 유도하고 농심회복과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축제에서는 골부리 줍기 체험과 장기자랑,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