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

우선, 임신이 어려운 저소득 난임 부부에게 체외수정 시술비 총 750만원과 인공수정 시술비 50만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서울시는 만 1세 미만 영아가 있는 저소득가정에는 기저귀와 조제분유 구입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청소년 산모에게 임신과 출산의료비를 지급하고, 초기 임산부들에게는 임신 표시 가방 고리를 지급하는 등 활발한 지원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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