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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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복지재단(이하 재단)은 경기도를 비롯해 민관 현장실무자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소통・협력의 경기복지거버넌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경기도 복지정책 공유와 ‘복지거버넌스의 방향과 과제’ 특강에 이어 분야별로 복지현안에 대한 논의와 앞으로 해결방안에 대한 분임토의가 이뤄졌다.

또한 노인, 장애인, 일자리, 여성가족, 아동청소년 등 각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각 영역별 의제발굴이 있었고, 특히 재단은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전체가 협력해 회의를 이어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조례에 의한 법적 근거를 두고 있는 경기도 복지거버넌스가 전국 복지를 선도하는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과 행정 서비스로 도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항상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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