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번째 맞는 전국장애인승마대회 개회식에는 박지원국회의원, 목포시장 그리고 전국에서 출전한 선수단 200명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선수부, 어룰림부, 생활체육부등 3종목으로 나누어 그동안 쌓은 실력을 이틀 동안 펼쳤습니다.

장애인승마는 장애인의 치료 및 재활을 넘어 전문 경기 특히 장애인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장애인승마가 한 단계 진보하고 있습니다.

전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캠핑장 김주태
다리도 오르막길 같은데는 도저히 올라가지를 못했어요. 근데 지금은 좀 오르막길도 맘대로 올라 다니고

이번 대회에서 선수부 전남의 김세훈, 어울림부에 대구가, 생활체육부는 전남의 권구경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차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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